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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가뭄 확대…강릉에 이어 삼척도 물 부족
히트플레이션에 추석 앞두고 밥상 물가 불안
추석을 앞두고 역대급 더위와 폭우로 인한 ‘히트플레이션’(열+인플레이션) 여파로 강원지역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시금치, 배추 등의 채솟값이 한달 새 50% 넘게 상승했다. 2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
[르포]"불경기에 사상 최악의 가뭄 IMF보다 힘든 여름" 강릉지역 농민들 눈물
"불경기에 사상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IMF보다 힘든 여름입니다."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2일 오후 극심한 가뭄은 최대 고랭지 배추 산지인 안반데기를 덮쳤다. 이달 10일부터 출하를 시작해야 할 배추들은 잎이 ...
[강원도 극한 기상재난 위기]<하> 해마다 반복되는 태풍·폭설·이상기온
강릉지역에 ‘극한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일 오후 4시 기준 14.2%를 보이면서 지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극단으로 치닫는 기후에 올 가을과 겨울 대형태풍과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6~8월 올여름 강원도 가장 더웠다…2024년 이어 2년 연속 최고
올해 강원도 여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지역 올해 여름(6~8월) 평균기온은 24.9도로 2024년과 동일했다. 전국 수치를 살펴보더라도 올해 전...
벌써 불붙은 도지사 선거?… 유상범, 우상호 수석 겨냥 ‘강원도지사 출마하면서 위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아직 9개월이나 남았지만 강원도지사를 둘러싸고 여·야의 견제가 심해지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2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겨냥해 "(민주...
‘홍천만세운동 주역’ 최승혁 선생의 미소, 후손에 전달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었는데…강원일보 덕분에 할아버지의 젊은 모습을 만나게 됐네요.” 독립운동가 최승혁 선생의 손자 최원천(77)씨가 2일 강원일보를 찾았다. AI로 복원된 할아버지의 초상화를 전달받기 ...
“주차장, 쿨링포크 등 전통시장 한계 극복할 수 있는 지원책 있어야”
강원특별자치도가 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첫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도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지만, 전통시장 ...
강원 방위산업 육성 첫 성과 나오나…춘천 국방 방호시험장 유치 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방위산업을 7대 미래 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 중인 가운데 춘천에 국방기술품질원 국방 방호시험장 유치에 나선다. 방위사업청이 출연한 국책연구기관인데다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
강원도의회 5분 자유발언 누가 할까…북극항로, 강원FC 등 현안 두고 경쟁 치열
강원특별자치도의원들의 의정 능력과 신념을 선보일 '5분 자유발언'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9일 열릴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참여 의원을 모집한 결과 총 7...
李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美 뉴욕 방문···23일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하고 "유엔 총회 고...
李대통령 "강원도도 타격 커 ··· 바가지 요금 단속 검토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걸림돌로 '바가지 요금'을 지목,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동해안 등에서 불거진 가격 논란 등이 공공의 피해를 키운다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주문한 것이...
李 대통령, 춘천 출신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장성 7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춘천 출신 김규하 육군참모총장과 공군 대장인 진영승 합동참모총장 후보자, 전날 대장 자리로 승...
튀어 오르고 풍덩 빠지고…발밑 지뢰 ‘맨홀’ 안전 비상
지난 1일 강원 영서지역에 시간당 50㎜에 육박하는 기습 폭우가 쏟아지며 도심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역류한 하수관에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오르고 인명사고까지 발생, 도로 위 맨홀이 흉기로 돌변하...
강원 동해안 전 해수욕장 폐장,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여름 도내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총 86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77만여 명보다 11.3%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
조건만남 빙자 100억원 규모 사기 행각 일당 검거
조건만남을 빙자해 100억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저지른 해외거점 조직 일당 11명이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혐의로 총책 A(42)씨와 중간관리자 B(26)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조직원 9...
등산객 ‘약초 절도범’ 착각…승용차로 위협한 60대 항소심도 벌금형
등산객을 약초 절도범으로 착각해 승용차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춘천 자동차 공업소 화재…강릉 승용차 부딪쳐 4명 다쳐
춘천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21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 등을 현장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
빈 건물 방치 속초항 터미널…강정호 도의원 "항소 중단·원상 복구" 촉구
강원도의 '강제 철거' 계고 처분 소송에서 패소한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민간 사업자 A사가 법원 판결에 불복해 지난 1일 항소장을 제출하자 강정호(국민의힘·속초)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법적 다툼을 그만두...
8일부터 수시 접수 시작…강원 4년제 대학들 신입생 유치 전쟁
강원도내 4년제 대학들이 8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을 앞두고 신입생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데다 수도권 일부 대학들의 특정 분야 정원 확대까지 겹...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위원회’ 구성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과 학계, 정부 출연기관을 망라한 컨트롤 타워를 조직한다. 강원자치도는 3일 오전 11시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위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500억원 증가···1조1,500억원 편성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1조1,500억원을 편성했다.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 정비사업비를 1조488억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재난 피해주민의 ...
“강원 수출 美 관세조치 단기 충격 불가피 지역 대응책 절실”
강원 수출기업이 미국발 관세조치로 인한 단기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연구조사가 나와 지역 차원 대응 전략이 절실해졌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홍승범)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국發 관세조치에 ...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40.1대 1’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이 ‘40.1대 1’을 기록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서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A 타입 69세대 모...
원주 출신 김민혜씨,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 확정 눈길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에 원주 출신 김민혜 레드테이블(REDTABLE) 데이터마케팅 팀장이 이름을 올려 결과가 주목된다. 지역 출신 인사가 당내 주요 직책 후보로 부상하면서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는 5일 2025 강원 로컬위크' 개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5~6일 이틀간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강릉시에 생수 3만8,000병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오성진)는 2일 강릉시청 회의실을 찾아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2리터 생수 3만8,000병(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생수는 도...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사업 선정
강원대 수리과학연구소(소장:강순이·KRIMS)가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향후 9년간 총 135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 연구거점...
與, 배임죄 완화 본격화…허영 의원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TF 활동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원내정책수석이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 TF(태스크포스)에 참여해 활동한다. 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 TF 발대식을 열고, 배임죄 완화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
강원경찰청 연말까지 기초질서 위반행위 집중 단속
강원경찰청이 이번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주민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음주소란, 쓰...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에 서만호 전 경제교육실 부실장 임명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에 서만호(55) 전 경제교육실 부실장이 임명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1일 국실장급 인사를 3일자로 단행했다. 서만호(1급) 본부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
강원영동병무지청, 강릉 거주 병역의무자 대상 입영 연기 허용
[권혁순칼럼] 강원자치도 성장,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법정칼럼]재범의 위험성, 치료의 필요성
[문화단상]마음은 늙지 않는다
언중언
원주 문화재의 ‘환지본처’
사설
삼척~강릉·용문~홍천 철도, 지금부터가 중요
전기요금, 전력 생산 지역에 인센티브 줘야 한다
"60년 친구, 원주시의 발전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60년 지기 친구인 원주시의 변천사를 보면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이 들었어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강원의역사전에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찾...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개막
강원 중심도시 원주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8일 개막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31일까지 치악...
[강원의 역사展]백두대간 불태운 화마 현장 위험 무릅쓰고 생생히 보도
2000년 4월 7일. 고성에서 시작된 불길이 강릉과 삼척까지 번져 백두대간을 태웠다. 산림 2만3,448ha 면적이 사라졌고, 인명피해는 물론 피해액만 1,200억 원. 자연은 고요히 무너졌고, 그 속에서 강원일보는 가...
[라이프] 여행자의 첫 기억, 정선역 앞에서 만난 카페 곤디
[라이프] 체류 시간이 강원을 바꾼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해답
[포토뉴스]배우 현빈 발렌타인 위스키의 매력에 빠지다!
“강원 문화예술의 열정과 헌신”…제63회 강원예술제 개막
‘카메라타춘천’ 창단연주회…고음악의 스펙트럼 선사
한글서예의 아름다움 피워내…‘제10회 봄내길벗서예전’
‘사진으로 남긴 홍천향교 20년의 숨결’…차재철 기록전
“농업재해 어려움 헤치고 식량 안보 강화 앞장”
강원랜드, 국내 최초 ‘체류형 도박문제 치유시설’ 만든다
강원대 정구환 교수, ‘보호진공과학상’ 수상
한림대 이승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막 D-30]원주DB, 충격의 PO 탈락 딛고 새 판 짠다
지난 시즌 시작부터 리듬이 어긋났던 원주DB. 외국인 운영 리스크와 잔부상, 라커룸 케미 균열 등이 겹치며 끝내 7위로 마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전년도 정규리그 1위가 추락한 결과였다. 반등이 절실...
강릉고 출신 이율예 “오답노트도 써봐야 성장할 수 있다”
‘결승골 주인공’ 모재현,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47번’ 신민하, FIFA 산하 CIES가 뽑은 유망주에 뽑혀
[영상]김홍규 강릉시장, 가뭄 대응 비상 대책 2차 기자회견
춘천시의회, 춘천시민축구단 재단 전환 준비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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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 구축
춘천시 바이오산업의 시발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바이오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총 202억원을 투입해 진단 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와 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외진단 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춘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랩온어칩(Lab-on-a-chip)’은 마이크로 수준에서 시료의 유체 및 흐름을 조절하는 미세유체(micro-Fluid)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칩 위에서 시료의 혼합, 반응, 분리, 분석의 전 실험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장치다. 플라스틱, 유리, 규소(실리콘) 등을 소재로 제작되며 나노 리터 수준의 극미량 샘플이나 시료만으로 기존 실험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고 질병 및 암 등을 진단할 수 차세대 진단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 방울의 혈액으로 암 진단이나 적혈구·백혈구의 세포 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밀한 질병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판독의 디지털화도 추진해 디지털 현미경 등을 통해 랩온어칩 상의 항체나 세포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질병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체외진단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차세대 진단시장의 핵심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디지털화와 AI 융합을 통한 차세대 진단 기술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랩온어칩 시장 역시 2030년까지 연평균 11.24%의 성장이 예상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이번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진단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체외진단 플랫폼 디지털 전환 촉진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연구장비 시생산 장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위탁제조, 디지털 융합기술지원,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기술사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주관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강원ICT융합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4개의 전략과제로 나눠 추진해 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통한 기회 비용을 창출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와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강원 지역 내 산업 생태계 및 기반 조성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2030년까지 고용효과 200명, 총 매출 424억, 기술상장기업 2개사, 2000억의 기업가치 등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기술사업화와 인력양성 위한 기반조성=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8억 원, 지방비 64억 원 등 총 20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외진단의료기기 GMP시설인 체외진단지원센터(BIO-6동) 1층에 디지털 랩온어칩 전용시설로 구축하고 BIO-3동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버실과 설계실 등을 함께 조성한다.또한 디지털 랩온어칩 기업의 시제품 제작, 인허가, SW 품질시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디지털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등을 강원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BIO-3동에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 설계·서버실·교육시설을 비롯해 AI·빅데이터 시설장비와 디지털랩온어칩 장비 등 시설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 또 제품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제품 발굴, 랩온어칩 임상적 성능검사 지원 등 기술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랩온어칩 위탁제조 등 기술지원과 랩온어칩 설계·해석 프로그램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융복합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제조공정라인 및 관련 장비 등 인프라 구축=사업 2년차인 올해는 우수제조시설 공간 구성 및 제조공정라인과 디지털 랩온어칩 관련 장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ISO 13485 등 국내외 규제를 바탕으로 우수제조시설 공간을 구성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설계, 원활한 물류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랩온어칩 제품의 제조 공정 과정에서 훼손이나 이물질 검사 및 자동 조립이 가능한 칩자동화장비, 자동버퍼분주기를 비롯해 분석 서버, 방화벽장치 등 AI·빅데이터 구축 장비와 자동스팟터, 플라즈마클리너 등 생산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강화되는 규제에 지역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랩온어칩 제품 생산 제조 공정라인을 만들고 체외진단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AI·빅데이터 및 랩온어칩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춘천시도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도·강원TP, 지역산업육성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3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강원자치도는 신규고용 및 사업화매출 등 정량성과, 정책기획 역량, 성과 확산 전략, 환류체계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실적을 넘어 정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실행 기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S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인센티브 배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원TP는 지역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지역산업 육성 목적 뚜렷=강원자치도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및 동방성장 지원을 통한 대표기업군의 협력생태계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축산업으로,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 △차세대 고성능 센서를 미래 신산업으로 설정하면서 5대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024년에는 국비 111억 원, 도비 44억 원 등 총 155억 원이 투입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기술고도화, 성장사다리,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등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고용 283.64명(목표 대비 124.4%), 사업화 매출액 686.87억원(목표 대비 138.3%)을 기록하며 정량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투입예산 1억원당 창출 성과를 의미하는 ROI 지표에서 고용 ROI는 2.07명, 매출 ROI는 5.0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각각 1.39명, 3.45억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참여 기업 종합만족도 역시 90.34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3단 협의체'로 체계적 운영=이 같은 지역산업육성의 성과는 강원자치도가 민선8기 전략기획 체계에 따라 정책기획단(TP)–기업지원단(TP)–지역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3단 협의체’ 중심의 연중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과관리위원회, 3단 협의체, 성과확산협의회 등 다양한 성과관리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획–실행–성과분석–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모두에서 체계적인 구조를 갖게 됐다. 특히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을 다수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2024~2025년 기준 총 9건의 과제를 수주하고, 국비 77.8억원을 확보했다.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기획 체계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환류와 실질적 예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올해 우수 사례로 기업 2곳 선정=2025년 대표 우수사례로는 세라믹원료·소재 분야의 ㈜태멘테크와 ㈜하스가 선정됐다. 강원도가 육성한 ㈜태멘테크는 세계 최초로 ‘품질계수(Q*F0) 10만 이상’ LTCC Powder를 개발하여, 의료진단기기용 및 이동통신부품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기준 매출 227.1%(103억원), 수출 184.2%(637만 달러), 영업이익 363.4%(32.3억원)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재–기판–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세라믹 생태계를 실현했다. 올해는 신공장 가동 및 180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주관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점진적인 고용 확대도 추진 중이다.또 다른 우수 기업 ㈜하스는 치과 보철용 글래스 세라믹 복합 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24년 기준 고용 103명(전년대비 17.05%↑), 수출 비중 87.95%, 영업이익률 10.85%를 기록했다. 하스는 치과용 적층가공 세라믹 소재개발, 고강도 치과용 CAD/CAM 하이브리드 디스크 및 레진 시멘트 등 신제품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소재 개발 착수, 산·학·병 협력 생태계를 통해 고용 창출형 앵커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허장현 원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강원자치도가 기획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기획과 주기적인 성과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실현하는 든든한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일보
K-떡볶이로 200여억 매출 달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 통해 지역 인구 유입 기여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인 ‘강원경제인대상’의 5개 부문 8개 수상 기업이 선정(본보 지난 7일자 2면 보도)됐다. 분야별로 일자리창출, 창업·연구개발, ESG 경영, 건설혁신 등에 앞장선 기업들이 도내 각·시군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앞으로 8회에 걸쳐 수상기업들의 창업부터 성장과정, 주요 사업 분야, 향후 발전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홍천 ㈜세준에프앤비(대표이사:박승용)는 2004년 설립 이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쌀가공식품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토탈 솔루션형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상을 수상했다.■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세준에프앤비는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 누룽지를 비롯해 무균 위생 공정의 프리미엄 떡 제품, 쌀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까지 전통과 혁신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표적 상품으로 아주매운떡볶이, 체다치즈 떡볶이 사천짜장떡볶이 등 국물떡볶이 3종 시리즈가 있다. 국산쌀 100%와 사골의 진한 담백함을 그대로 재현한 쌀떡국도 인기 상품이다. 야외용 누룽지탕 5종은 캠핑족은 물론 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곡물 쉐이크인 ‘올데이 쉐이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최초로 누룽지 산업화, 무균 떡 대기업 장기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산소 환경과 주정침지를 활용한 실온 유통 무균 떡 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상용화가 검증됐으며, 이는 공정위생 설계, 장기 유통기한 확보 등 토탈 솔루션형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개발된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의 경우 국내외에는 상용사례가 없다.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는 발효 기반 항균력 확보와 실온유통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로 자사 떡볶이 제품에 적용, 청정 라벨 대응과 수출유통 편의성 확보 측면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수입대체, 천연보존제의 국산화, 업사이클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K-떡볶이 글로벌 인기 힘입어 209억 매출 달성=㈜세준에프앤비는 K-FOOD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2022년 175억, 2023년 178억, 2024년 209억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해 2월 떡볶이 6종, 라볶이 2종 제품이 할랄인증을 획득, 이슬람권 시장 진출길이 열리며 수출다변화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수출 500만달러 및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25년 미국(코스트코 입점 확정), 인도, 할랄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2026년 유럽시장(독일,프랑스등)으로의 수출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향후 기능성 메디푸드(특수식 등)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매출 성장 등 지속가능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현재 총 자산은 342억원(2024년 말 결산기준)이며, 상시근로자 수 126명이다. 홍천군 남면 제 1,2공장에 구축된 5개 생산라인 중 3개 라인만 가동 중이었으나 올해 외국인 직원 추가 고용 등을 통해 4개 라인을 가동하게 됐고 향후 생산량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나눔활동, 일자리창출 통해 지역사회 상생 앞장=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청년은 물론 사회적 경험이 많은 수도권 중장년층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공장 확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E-7 비자전환을 통한 장기고용 인력 확보 중이다.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희망센터 사업을 추진, 모범수형자 20명을 채용해 공정별 고정 인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제조 품질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중장년 경력인재를 지역으로 영입,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공정혁신에 성공하며 복지와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형 일자리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2023년도 103명이었던 인력이 올해 126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으로써 눈에 띄는 성과다.박승용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다. 기업은 성장하며 지역 및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기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원료인 쌀을 홍천군청을 통해 전량 매입하고 있으며, 매년 홍천군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장 취임을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간 융합과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한 지자체와 학계, 산업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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